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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에대한 정보

소형견강아지 종류 나와 어울리는 강아지는?

by 뚜야형아 2023. 7. 18.

 

 

오늘은 강아지 종류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특히 아파트나 빌라에서 많이 키우시는 소형견종류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소형견의 기준은??

 

강아지의 체급에는 크게 소형견, 중형견, 대형견으로 3종류가 있습니다. 외국에서는 이러한 종류를 체중, 체장, 체고 등등 다양하게 체크하며 분류를 하게 되지만 국내에서는 심플하게 몸무게로만 구분하게 됩니다. 

 

 

 

소형견 10kg 미만

 

중형견 10~25kg

 

대형견 25kg 이상

 

 

 

이렇게 분류가 되니 참고해 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소형견 종류

 

 

 

 

 

 

비숑프리제

 

 

 

비숑 프리제는 바빗을 닮아 바비숑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던 견종이라고 합니다. 말썽을 크게 피우지 않아서 어디든 데리고 다닐 수 있는 진정한 반려견이라고 합니다.

 

잘 긴장하지 않고 자주 짖지도 않으며 처음 보는 사람이나 개를 만나도 사교성이 매우 좋으며 적응력이 굉장히 뛰어나고 주인에게 깊은 애착을 갖는 강아지로도 유명합니다.

 

하지만 저희 뚜야 같은 경우도 같은 비숑프리제이지만 사교성이 매우 떨어집니다.. 아가 때부터 카페도 대려가 보고 여러 강아지들 만나게 해 주었지만 1살이 막 지난 지금까지도 강아지는 엄청 무서워합니다. 같은 비숑프리제라고 해도 아가들마다의 각각 성격이 있으니 참고해 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몰티즈

 

 

 

현재 우리나라에서 옛날부터 현재까지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견종중 하나라 고합니다. 보통 몸무게가 2~4kg 밖에 안 나가는 아주 작고 귀여운 강아지입니다. 

 

집안에 견주분과 같이 있을 때 안겨있는 것을 매우 좋아할 만큼 사람을 매우 잘 따르기 때문에 배변훈련을 비롯한 반려견의 교육 역시 쉽게 접할 수 있는 반려견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그만큼 많은 사랑을 받는 강아지지만 그만큼 많이 버려지는 견종이 몰티즈라고 합니다. 반려인으로써 강아지를 키울 때는 항상 큰 책임감을 가지셔야 합니다.

 

 

 

 

 

 

 

 

포메라니안

 

뚜야 산책하거나 카페를 갈 때마다 포메라니안은 한 번씩 꼭 마주치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우리나라에서 사랑을 많이 받는 강아지고 많은 반려인들의 마음을 훔쳐간 견종 중하나입니다. 

 

지금은 작고 귀여운 반려견이었지만 포메라니안은 원래 북극에서 썰매를 끌던 개들의 후손이라고 합니다. 초장기에는 현재의 우리가 알고 있는 모습보다 큰 편이었다고 합니다. 여우와 비슷한 깜찍한 얼굴에 작은 눈망울이 매우 매력적인 강아지입니다.

 

다만 털이 많이 빠지는 편으로 항상 빗질을 해줘야 하며 털을 밀어버리면 공처럼 털이 서지 않으므로 가능하면 털관리를 잘해줘서 털을 밀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파피용

 

 

파피용은 저도 잘 몰랐던 견종중 하나인 거 같습니다. 하지만 알면 알수록 매력이 정말 넘치는 강아지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파피용은 작고 우호적이며 우아한 반려견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몸짓이 가볍고, 섬세하며 경쾌한 동작을 하며 마치 나비와 같은 아름다운 귀로 인해 다른 견종들과 구별되는 강아지입니다.

 

매우 작은 소형견이라 약해 보이는 몸집과는 달리 기온변화나 질병에 대한 저항력은 강한 매우 건강한 견종중 하나라 고합니다. 

 

 

 

 

 

 

 

시츄

 

시츄는 티베트에서 유래했으나 중국 왕실에서 키워지며 발전한 견종이라고 합니다. 털이 콧등에서 위쪽으로 자라는 특징이 있어 머리 부분에 국화꽃을 닮은 피모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성격은 매우 다정하며 활발하다고 합니다.

 

강아지들 중에 가장 착한 견종이 무엇이냐? 라고 물어본다면 단연코 시츄 라고 할정도로 매우 순둥순둥하고 차분하다고합니다.이러한 특징때문에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분들이나 초보 보호자 또는 어린아이들과 함께 있는 환경에서 키우기에 매우 적합하다고 생각이됩니다. 

 

 

 

마지막으로 제 생각이지만 강아지들중에 "키우기 쉽다!" 라고 하는 강아지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저희 뚜야 같은 경우도 "비숑프리제는 활발하고 엄청 사교적이야!" 라고 생각을 하며 작년 생후 2개월 때 부터 현재 1살이되는 시간 까지 같이 지내왔지만 아직도 강아지를 엄청 무서워하고 강아지만 다가오면 꼬리 내리고 도망가기 바쁩니다. 애견카페 가면 뛰어다니지도 못합니다. 이러하듯 강아지들 또한 각자의 성격이 있습니다. 인터넷이나 주변 지인들로부터 "이 견종이 키우기 편하고 쉽다."라고 들어서 입양을 하게 돼도 막상 쉽지 않을 겁니다. 

 

 

항상 신중하게 생각하고 직접 만나보고 그 견종에 대한 충분한 공부가 필요합니다. 각각 견종마다 필요한 지식이 다르니 꼭 여러 가지 공부를 해서 입양을 신중하게 결정하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