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뚜야형아입니다. 오늘은 9월 초에 방영할 예정인 프로그램 먹고보는형제들 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김준현과 문세윤이 투 MC로 진행을 하게 되기 때문에 저 또한 매우 기대가 되는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
먹고보는형제들
김준현과 문세윤이 한 프로그램에서 투 MC로 재회를 한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SBS PLUS의 신규 예능으로 9월 초에 방영하게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김준현과 문세윤은 지난 2년 전까지 맛있는 녀석들이라는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다가 김준현이 먼저 하차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후 맛있는 녀석들은 새롭게 두 명의 인원을 영입하여 5인 체제로 구성이 되었지만 최근에 문세윤까지 하차를 하게 되며 시청자들이 많은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그로 인해 더 이상 김준현과 문세윤이 같이 식사를 하며 토크를 하는 모습을 보기가 힘들어졌습니다. 하지만 이번 먹고보는형제들 에서 김준현과 문세윤이 다시 재회를 하며 엄청난 둘만의 시너지가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맛있는 녀석들
과거 맛있는 녀석들에서 김준현이 하차를 하게 되며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이 떨어지게 되었고 결국 유민상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 또한 하차하게 됩니다.
즉 김준현이 하차한 후에 문세윤과 강민경 그리고 이후에 왔던 멤버들 모두가 하차를 하게 된 상황입니다.
이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맛있는 녀석들은 리메이크를 선택하였고 지금은 기존멤버였던 유민상이 엄청난 노력을 하며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새로운 맛있는 녀석들은 대중의 관심을 크게 받고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로 인해 다양한 변화와 시도를 한다 라는 느낌을 받는 것 같습니다.
김준현X문세윤
맛있는 녀석들이 한참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많이 받을 때 가장 큰 역할을 해주며 이를 이끌어가던 멤버가 김준현과 문세윤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한 두 인물이 재회를 하며 둘만으로 진행되는 먹고보는형제들이 나온다고 하니 이에 대해 시청자 분들 또한 엄청난 기대와 관심을 가지는 것은 당연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준현은 먹방, 쿡방, 개그까지 다재다능하기에 자칫 먹기만 하는 모습만 보여주는 예능의 식상함을 김준현만의 개그와 재치 있는 말로 예능의 식상함을 싹 씻어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더 나아가자면 MC로서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는 능력 또한 매우 뛰어기에 김준현이 맛있는 녀석들을 하차하게 되며 해당 프로그램 자체가 이전과 같은 느낌을 받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또한 문세윤또한 다재다능한 모습을 많이 보여줍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에 나오면서 문세윤만의 개그와 재미를 주고 시청자를 자로 잡는 능력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문세윤만 가질 수 있는 매력이 엄청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러한 둘이 재회를 하고 이들이 먹고보는형제들 을 통해서 시청자들과 소통을 하고 재미를 가져다준다는 것은 최소한 먹방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가장 최고의 조합이며 최고의 재미를 보장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무리
하지만 투 MC로 진행되는 조합이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이 둘의 재회가 어떠한 조합을 이루게 될지는 아직까지는 추측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맛있는 녀석들에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토크와 개그, 먹방을 통해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정말 많이 받았다는 겁니다.
저 또한 개인적으로 김준현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이후 맛있는 녀석들 프로그램을 잘 챙겨보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벌써 9월 초에 있을 김준현X문세윤 이 둘의 재회로 이루어진 먹고보는형제들 의 첫 번째 회차가 정말 기대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