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뚜야형아입니다. 오늘은 상온 초전도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퀀텀에너지 연구소의 고려대 출신 기술진들이 논물을 통해서 세계 최초로 상온 초전도체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만약 상온 초전도체가 진짜로 개발된 것이라면 노벨상감을 넘어서 노벨상 이름이 바뀔 정도의 영향력이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 "상온 초전도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초전도체란?
초전도체에 대해 무엇인지 잘 모르시는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저 또한 초전도체란 단어 자체가 생소한 단어였습니다.
초전도체란 " 초전도 전이 온도라고 하는 특정 온도 이하에서 전기의 저항이 상실하는 물체 "를 "초전도체"라고 말합니다.
일반적인 구리나 은과 같은 금속성 도체의 전기저항은 온도가 낮아짐에따라서 점차 감소하게 됩니다. 하지만 초전도체의 경우에는 Tc 이하로 냉각되면 갑자기 저항이 0인 완전도체가 되며 한번 발생한 전류는 에너지손실 없이 무한히 흐르게 된다고 합니다.
요약하자면 초전도체는 특정온도인 절대영도 즉 섭씨 -270도 이하로 냉각될때 전기저항이 완전하게 사라지는 물질을 말합니다. 이러한 환경일 때 전기효율을 손실 없이 100%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온 초전도체가 꼭 중요한가?
설명을 드리 자면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전기는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전기를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를 말하자면 전기를 전달하는 동안에 발생하게 되는 에너지의 손실입니다.
이러한 손실은 주로 전선에서 발생하게 됩니다. 전기가 전선을 지나가게 되면 전선에 저항이 생기게 되며 이러한 저항 때문에 전기 에너지가 열로 변환이 되고 우리가 전기를 사용하려고 했던 목적에 피해가 생긴다고 합니다. 즉 100% 효율을 내지 못한다는 겁니다.
이때 위에 설명드린 내용의 초전도체가 등장하게 됩니다. 이러한 전기효율의 문제를 완전하게 해결해 줄 수 있는 물질입니다.
하지만 초전도체는 사실상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위에 말씀드린 내용처럼 매우 극단적으로 낮은 온도에서나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낮은 온도를 유지한다는 것은 비용도 매우 많이 들고 실용적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극단적인 초전도체를 국내 연구진들이 상온 30도에서 사용가능한 초전도체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정말 연구진들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노벨상은 이미 따놓은 상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상온 초전도체로 인한 변화
- 전기세 인하가 가장 클 겁니다. 사회적으로 모두 축복받는 일입니다. 전기세 걱정 없는 세상에서 살 수 있을 겁니다.
- 초고성능의 양자컴퓨터가 일상에서 적극적으로 활용가능하게 될 것입니다.
- 초전도체를 활용한 기차가 개발됨에 따라 무소음 초고속 기차 시대가 도래할 것입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30분 만에 도착 가능하다고 합니다.
- 배터리의 효율이 극대화됩니다. 전기자동차로 예를 들어보자면 한 번의 충전으로 2000km 까지는 주행이 가능하다고합니다.
- MRI 성능이 대폭 상승하며 의료계의 혁신을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그로 인해 인간의 평균수명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무리
이러한 상온 초전도체는 누구나 한 반 쯤은 들어보고 정말 인기가 많았던 영화에서 다룬 내용이기도합니다.
바로 대 히트작인 영화 "아바타"에 등장하게 됩니다. 영화 내에서 "언옵타늄"이라고 언급되는 물질이 상온 초전도체입니다. 이 물질 을 차지하기 위해 인간들은 외계행성인 판도라에 찾아가게되서 이를 차지하기위해 외계종족인 나비족과 전쟁을치루게됩니다. 이 상온초전도체를 차지하기위해 인간은 4.5억 광년 떨어진 곳을 침공하게 된 겁니다.
정말 상온 초전도체의 연구가 사실이고 상용화시키게 된다면 대한민국의 발전은 어디까지 될지 궁금합니다.
이상으로 상온 초전도체에 대한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